[JS] 모각코 활동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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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라해바라기입니다.

     

    이번에도 모각코 활동 후기로 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새해에도 코딩을 손 놓지 않기 위해 1/10 ~ 1/28, 약 3주간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어 상대적으로 여유로웠던 저는 '모각코+' 과정에 참여하여 매일 코딩을 해 보았습니다~

     

     

    1. 모각코에 참여하게 된 계기

     저의 꿈은 프론트엔드 웹 개발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전에 HTML과 CSS를 모각코를 통해 학습하였습니다. 이 과정의 끝 물에 자바스크립트를 수박 겉 핥기 식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웹을 개발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언어가 HTML, CSS, JS인 만큼 JS에 대한 기초적인 공부가 필요했습니다. 동적인 웹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JS를 배우고자 마음먹었습니다. 항상 독학하는 것에 큰 부담을 느꼈던 저는 평소 잘 활용하던 모각코를 통해 JS에 대해 익히기로 결정했습니다. 

     

    2. 모각코로 인한 변화(코딩 공부하는데 모각코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

     옛날에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조금 붙잡고 있다가 포기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실제 JS 과정을 학습할 때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각코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매일 매일 주어진 과제를 성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른 분들의 코드도 많이 참고하고, 코드가 더러워지더라도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구글링도 하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평소라면 포기했을 상황에 오기를 가지고 어떻게든 기능을 구현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 모각코에 참여해서 좋았던 점

     동기분들 중에서는 JS에 익숙하신 분도 있고 아예 처음인 분도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제가 바로 후자입니다. 그래서 개념과 예시만 보았을 때, 나에게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막막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여러 동기분들의 코드를 공개적으로 참고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을 얻었습니다. 같은 기능을 구현하는데도 각자의 개성이 담긴 코딩을 하였습니다.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낯섬을 조금은 해소한 것 같습니다. 15일동안 JS에 대해 배웠지만 사실 아직까지 저에겐 많이 어려운 언어입니다. 하지만 모각코를 하는 동안 여러 JS코드를 접해보면서 그에 대한 익숙함이 생겨, 코드를 짤 때 큰 두려움없이 이것 저것 시도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4. 모각코 커리큘럼, 문제 난이도 등에 대한 피드백

     JS를 처음 배우는 사람으로서 JS의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컸습니다. 하지만 모각코의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JS의 개념을 실무 중심으로 응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모각코 중후반으로 갈수록 실제 챗봇 구현에 중심을 두다 보니 어려움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은 챗봇을 구현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난이도로 JS 과정을 계속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5. 모각코 진행 중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

     과제에 대한 모범 예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과제를 어떻게든 수행하긴 했지만 내가 맞는 방향으로 코딩을 했는가에 대한 점은 항상 의문이 들었습니다. 코딩이라는 것은 각자 개성이 담기기 마련이지만 초보자들을 위한 과제 기능 구현 예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 모각코 운영 매니저들, 동기들에게 한마디

     스터디 그룹이 있었지만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해 아쉽습니다 ㅠㅠ 다들 바빠서 그러신거겠죠? 저도 사실 과제를 매일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소요했답니다...ㅎㅎ 다른 모각코 과정에서도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며 즐겁게 코딩했으면 좋겠습니다! 동기분들의 성장 속도와 디자인 부분에서도 많은 귀감을 얻었습니다. 대단하신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노력해서 디자인과 기능 구현 둘 다 잡을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네요! 매니저 분들도 새롭게 바뀐 모각코에 적응을 잘 못하는 저를 포함한 여러 동기분들을 관리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7. 활동시 올렸던 출석/공부인증 글 중 마음에 드는 사진 2~3장

    (1) 1일차

    HTML과 CSS를 사용해 챗봇 구성하기. 부족한 부분이 많음을 느꼈어요..

    (2) 14일차

    CDN은 신세계더라고요... 정말 재밌었어요...!!!

    (3) 15일차

     

    말을 배우는 챗봇을 구현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어려웠던 JS과정...ㅎㅎ


    저번 HTML&CSS 후기에서 자바스크립트에 도전해보겠다고 다짐했는데

     

    실제로 2022년의 시작을 JS과정으로 시작했네요!

     

    과거의 제가 목표했던 것을 그대로 실행하는 저의 모습이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ㅎㅎ

     

    제가 총 4개의 모각코 과정(C언어, 자바, HTML&CSS, JS)을 수료한 사람으로서 

     

    모각코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모각코를 한 번만 한 사람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정도로 저는 모각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여러분도 제 후기를 보고 모각코에 참여하여 

     

    같은 과정에서 만났으면 좋겠네요^_^

     

    ** 수료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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