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 CSS] 모각코 활동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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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보라해바라기입니다.

     

    저는 11/10 ~ 11/30, 약 3주간 코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대외활동 모각코에 참여했습니다 ㅎㅎ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HTML&CSS를 공부했답니다!

     

    이번에 모각코가 혼자 스터디할 수 있는 '모각코'와 함께 스터디하는 '모각코+'로 바뀌었더라구요~

     

    저에게 이번 11월은 학교 생활로 인해 너무나 바빠서 '모각코'에 지원하여 자율적으로 코딩해보았습니다!

    1. 모각코에 참여하게 된 계기

     저는 프론트엔트 개발자, 그 중에서도 웹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웹을 개발하기 위해서 배워야 하는 기초적인 언어가 HTML, CSS, JS 입니다. 그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HTML과 CSS를 공부하며 웹페이지 구성 방법과 효율적인 배치에 대해 배우고 싶었습니다. 

    과거에도 혼자 HTML과 CSS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웹 분야는 이론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웹을 만들어보며 필요한 기술을 그떄마다 찾아가는게 더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각코에서도 한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이론을 익히기 때문에 모각코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모각코로 인한 변화(코딩 공부하는데 모각코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등)

     적어도 3주동안은 꾸준히 코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 번에 몰아서 하려 하면 잘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자율적으로 코딩을 하는 '모각코'에 참여했음에도 하루 분량을 매일 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습니다. 방학을 제외한 학기 중에는 학교 생활로 충분히 바쁘기에 코딩을 할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각코에 참여함으로써 수료증을 받겠다는 동기가 생겨 바쁜 와중에도 나름 열심히 코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웹페이지 배치나 구성에 대해 직접 그림을 그려보며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거의 저는 그저 이론에 나온 예제를 따라하며 이해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틀리더라도 여러번의 수정을 거쳐 개념을 응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3. 모각코에 참여해서 좋았던 점

     자율적으로 스터디를 할 수 있어 일상과 시간 분배를 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모각코의 최대 장점이 다른 분들의 코드를 많이 접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다른분들의 코드와 미니홈피 결과물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번에 원본 구현에 힘을 썼는데 다른 분들은 다양한 디자인을 사용하여 자신의 미니홈피를 꾸몄습니다. 이를 보고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영감을 얻었습니다.

     

    4. 모각코 커리큘럼, 문제 난이도 등에 대한 피드백

     한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적절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웹페이지 특성상, 디테일한 기능을 구현하려면 그만큼 어려운 개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생소한 개념들이 많았습니다. 난도의 문제보다도 미니홈피 구현을 위해 많은 개념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 미니홈피 구현이 꽤나 어려웠지만 결과물을 위해 이정도의 난도를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5. 모각코 진행 중 보완되었으면 하는 점

     '모각코' 과정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특별한 보완점은 없었습니다. 

     

    6. 모각코 운영 매니저들, 동기들에게 한마디

     이번에는 자율적으로 공부하느라 동기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네요 ㅠㅠ 하지만 간간히 댓글과 좋아요를 달아주시는 분이 있어 힘이 된 것 같아요! 부족한 결과물인데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동기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매니저 분들과도 큰 소통은 없었지만 제가 3주동안 별 탈없이 코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활동시 올렸던 출석/공부인증 글 중 마음에 드는 사진 2~3장

    (1) 1주차 마지막 날 결과물

    (2) 2주차 마지막 날 결과물

    (3) 3주차 마지막 날 결과물

     


    1~3주차 마지막 날의 결과물을 한 눈으로 보니 제가 봐도 많이 발전한게 보이네요 ㅎㅎ

     

    이번 모각코를 기회 삼아 다음에는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 과정에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저번에 자바 과정을 수료했을 때,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모각코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썼는데..

     

    진짜 이번에도 하게 되었네요!! 저와의 약속을 지킨 것 같아 뿌듯합니다 ^_^

     

    여러분들에게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 결과물이 궁금하신 분은

     

    https://purple-sunflower.github.io/mimi-homepage/homepa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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